사진/풍경(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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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그린 비술나무
□비술나무 비술나무는 장미목 느릅나무과의 나무이다. 해력사(海力斯), 비슬나무, 개느릅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꽃은 3월에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모여 핀다.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며 양 끝이 좁아든다. 5월에 여무는 열매는 시과翅果이며 털이 없고, 길이는 12~13mm인데 너비가 길이보다 길다. *시과翅果 : 열매의 껍질이 얇은 막 모양으로 돌출하여 날개를 이루어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 흩어지는 열매.
2013.11.22 -
구름과 언덕
숲속의 사랑-10 이 생 진 빛에도 호흡이 있고 어둠에도 호흡이 있다 호흡하며 살아가는 우주의 주인공들 호흡이 끝나면 우주도 끝이 난다.
2013.10.31 -
견이사의 견위수명
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함을 보거든 목숨을 주라 안중근(安重根) 의사가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뤼순 감옥에서 쓴 글귀로 유명한 말이다.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出典 논어論語-헌문편憲問篇 解義 자로子路가 인간완성에 대해 묻자 공자가,˝지혜,청렴,무욕,용감,예능을 두루 갖추고 예악禮樂으로 교양을 높혀야 한다. 그러나 오늘에는 이익을 보면 정의를 생각하고 見利思義,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칠 줄 알고 見危授命,오랜 약속일지라도 전날의 자기 말을 잊지 않고 실천한다면 久要不忘平生之言 역시 인간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답한 구절이다.
2013.04.25 -
송광매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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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동백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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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매화(2) 20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