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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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20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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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20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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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 20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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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대에 핀 설화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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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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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격포의 채석강 적벽강 수성당을 가다
(4) 격포의 채석강 적벽강 수성당을 가다 2010. 1.14. 목요 맑음 06 :00에 일어난 창문을 열어보니 별들이 총총 보인다. TV에서는 간밤 7cm의 눈이 내렸다고 한다. 배낭을 꾸리고 스팻치를 두르고 스틱을 꺼내 들고 숙소를 나서니 07:20분이다. 누구도 발걸음을 하지 않은 도로 위에는 하얀 눈이 쌓여 있다. 채석강 해수욕장가는 길을 따라 걸어간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 일대 1.5km 층암 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이다. 바닷물의 침식을 받은 수성암층 절벽이 마치 만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하며 곳곳에 해식동굴이 있다. 이곳의 경치가 당나라 이태백이 배 타고 술 마시다가 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비숫하다고 해서 채석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