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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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혜성 레너드 근접 촬영(Comet Leonard Closeup from Australia)
호주에서 혜성 레너드 근접 촬영(Comet Leonard Closeup from Australia) (2022. 1. 12)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Blake Estes (itelescope.net) 레너드 혜성은 가까이에서 보면 어떻게 생겼나요? 비록 우리는 그곳에 갈 수는 없지만, 작은 망원경으로 혜성의 코마 상태와 내부의 꼬리를 촬영하면 좋은 생각이 떠 오를 수 있다. 그 이름이 암시하듯이, 이온 꼬리는 이온화된 가스로 만들어졌다. 이 가스는 태양의 자외선에 의해 에너지가 공급되고 태양풍에 의해 바깥쪽으로 밀려난다. 태양풍은 태양의 복잡한 자기장에 의해 구조화되고 형성된다. 혜성의 핵에서 분출하는 다양한 가스 제트와 결합된 가변적인 태양풍의 효과는 꼬리의 복잡한 구조를 설명한다. 바람을 따라 레너..
2022.01.14 -
허블의 목성과 축소되고 있는 대적점(Hubble's Jupiter and the Shrinking Great Red Spot)
허블의 목성과 축소되고 있는 대적점(Hubble's Jupiter and the Shrinking Great Red Spot) (2022. 1. 9) 이미지 제공: NASA, ESA, 허블, OPAL 프로그램, STScI; 처리: Carol Mastalerz 목성의 대적점은 어떻게 될까요? 가스 거인 목성은 지구 질량의 약 320배에 달하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다. 목성은 알려진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지속되는 폭풍계 중 하나인 대적점(GRS)이 있는 곳으로, 왼쪽에 보인다. 대적점은 너무 커서 지구를 삼킬 수 있지만 축소되고 있다. 역사적 기록과 비교하면 폭풍이 150년 전에 노출된 표면적의 약 1/3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외행성 대기 유산(OPAL) 프로그램은 ..
2022.01.10 -
북쪽의 사분의자리 유성우(Quadrantids of the North)
북쪽의 사분의자리 유성우(Quadrantids of the North) (2022. 1. 8)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청뤄 잊힌 별자리의 이름을 딴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행성 지구의 북반구 별지기를 위한 연례 쇼를 개최한다. 하늘에 있는 유성우의 복사점은 천문학적으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오래된 별자리 사분의자리 안에 있다. 그 위치는 북두칠성에서 멀지 않은 목동자리와 용자리의 경계에 있다. 사실 북극성은 이 사진의 중앙 바로 아래에 있고 북두칠성 별무리(일부는 쟁기라고도 함)가 그 위에 있으며, 오른쪽으로 유성우 복사점이 있다. 2022년 1월 4일, 유성우가 극대기였던 시간대에 촬영된 사진들의 합성물 파노라마 하늘 풍경에서 복사점을 가리키는 사분의 자리 유성우가 밤새도록 궤적을 그었다. 전경에는 중..
2022.01.09 -
황홀한 일식(Ecstatic Solar Eclipse)
황홀한 일식(Ecstatic Solar Eclipse) (2022. 1. 7) 이미지 제공 & 저작권: 애니 슈미트 (포인트 블루 보존 과학) 수컷 아델리 펭귄은 12월 4일 2021년의 마지막 일식 동안 실루엣으로 이 '황홀한 울음소리'를 수행했다. 물론 황홀한 울음소리는 수컷 펭귄들이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고 자신의 상태를 알리기 위해 사용하는 특별한 표현이다. 남극 대륙의 크로지에 곶에 있는 이 펭귄의 영역은, 가장 큰 아델리 펭귄 서식지 중 하나이다. 연구원들은 이 서식지에서 25년 이상 연구해 왔다. 거기에서, 달의 그림자가 행성 지구의 최남단 대륙을 지나가는 최대 단계에서 볼 때 작년 12월의 일식은 약 80%였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Janua..
2022.01.08 -
저녁별로서 금성의 마지막 날들(The Last Days of Venus as the Evening Star)
저녁별로서 금성의 마지막 날들(The Last Days of Venus as the Evening Star) (2022. 1. 6)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타마스 라다니(TWAN) 해가 진 후 대성당 탑 뒤에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은 초승달이 아니다. 초승달 단계에 있는 금성이다. 약 4천만 km 떨어진 곳에 있고 약 2%가 햇빛에 비추어지는 이 사진은 1월 1일 헝가리 베즈 프리미엄에서 서쪽 하늘을 배경으로 카메라와 망원 렌즈로 촬영되었다. 밝은 천상의 불빛은 저녁 황혼에 쇠잔해지고 있었다. 2022년이 시작되면서 저녁별의 날이 끝나가고 있다.그러나 겉보기 크기가 커지고 망원경으로 볼 때 점점 더 얇은 초승달 모양이 되었다. 내합을 향하여 가는, 내행성은 1월 9일 지구와 태양 사이에 위치할 것이며 ..
2022.01.07 -
해돋이의 일 년(A Year of Sunrises)
해돋이의 일 년(A Year of Sunrises) (2022. 1. 5)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루카 반젤라 태양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 뜨나요? 아니다. 달이 바뀌면 해돋이 방향도 바뀐다.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시에서 본 2021년 월별 해돋이 방향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속의 카메라는 항상 동쪽을 향해 있고, 북쪽은 왼쪽, 남쪽은 오른쪽을 향해 있다. 첨부 영상에서 보듯이, 상단 이미지는 2020년 12월에 촬영되었고, 하단 이미지는 2021년 12월에 담아 총 13장의 이미지가 되었다. 태양은 일반적으로 항상 동쪽에서 뜨지만, 12월 동지에는 동쪽에서 가장 남쪽으로 뜨고, 6월 하지에는 동쪽에서 가장 북쪽으로 떠오른다. 많은 국가에서 12월 동지는 공식적인 계절 변화로 여긴다. 예를 들어, 북반..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