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개비꽃
2024. 8. 13. 09:30ㆍ사진/야생화


달개비꽃
김 춘 수
울고 가는 저 기러기는
알리라,
하늘 위에 하늘이 있다.
울지 않는 저 콩새는 알리라,
누가 보냈을까,
한밤에 숨어서 앙금앙금
눈뜨는,



2024. 8. 13. 09:30ㆍ사진/야생화
달개비꽃
김 춘 수
울고 가는 저 기러기는
알리라,
하늘 위에 하늘이 있다.
울지 않는 저 콩새는 알리라,
누가 보냈을까,
한밤에 숨어서 앙금앙금
눈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