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삼각형
2020. 4. 16. 10:00ㆍ천문, 천체/천문, 천체
청백색 직녀성의 영어 이름인 vega는 급강하를 뜻하는 아라비아 말에서 따온 것이다.
그 근처의 별들과 함께 고대 그리스의 칠현금이 되기 전에 그 별이 여름하늘의 세 번째 새였음을 암시한다.
직녀성은 거문고자리에서 유일하게 밝은 별이다. 직녀성의 남쪽에 있는 별들로 이루어진 평행 사변형을 찾아보자.
백조자리는 은하수의 물결을 따라 남쪽으로 날아간다.
거문고자리와 독수라자리 사이를 가로지르려는 백조의 긴 목과 쭉 뻗은 날개와 짧은 꼬리를 찾아라.
'데네브( Deneb)'는 꼬리를 뜻하는 아라비아 말이다.
백조자리는 때로 북십자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독수리자리는 은하수를 따라 북쪽으로 날아간다.
그리스 신화에서 이 독수리는 제우스의 충실한 심부름꾼이었다.
견우성의 영어 이름 Altair는 '날아가는 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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