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생화(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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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솜다리(3)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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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황새냉이 20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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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마리 20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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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솜다리(2)
"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하늘문을 두드리는 꽃이여. 산을 열고 침묵을 열고, 그분이 이마를 짚어 주시는 꽃이여. 무한한 하늘의 사랑에 별빛 영혼이 눈을 뜨고 기쁨으로 몸을 떠는 솜다리여."
2010.06.10 -
함박꽃나무
함박꽃나무 / 김승기 벚꽃이 흩어지듯 별빛 쏟아지는 밤 잠이 깊은 山寺의 뜰에 달 떠오르면 이내처럼 흐르는 꽃향 취해서 풍경이 울고 잠 못 이루며 뒤척이는 사미승 가슴에서 툭 툭 떨어져 내리는 꽃잎 사랑인 게야 산목련으로 그려내는 늦은 봄이 여름으로 자리 넘겨주려는 마지막 몸..
2010.06.10 -
층층나무꽃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