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10. 10:51ㆍ사진/야생화
"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하늘문을 두드리는 꽃이여.
산을 열고 침묵을 열고,
그분이 이마를 짚어 주시는 꽃이여.
무한한 하늘의 사랑에 별빛 영혼이 눈을 뜨고 기쁨으로 몸을 떠는 솜다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