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는 천년을 늙으며

2009. 7. 3. 17:17시 모음/漢詩

보성강 변에 핀 오동나무 꽃

 

 

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오동나무는 천년을 늙으며 항상 곡조를 품고,

매화는 일생을 추위에 떨면서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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