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눈 혜성 ZTF(Naked-eye Comet ZTF)

 

맨눈 혜성 ZTF(Naked-eye Comet ZTF)

(2023. 1. 21)

사진 출처 및 저작권: 오스카 마르틴 메소네로(살라망카 우주항공 우주기구)

 

혜성 C/2022E3(ZTF)는 더 이상 관측을 위해 망원경이 필요할 정도로 어둡지 않다. 1월 19일까지는, 스페인 살라망카에서 약 2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빛 공해가 거의 없는 이 시골 하늘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었다. 그럼에도, 혜성의 멋진 녹색 코마, 짤막한 흰 먼지 꼬리, 그리고 긴 이온 꼬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망원경 사진은 필요하다. 그것의 희미한 이온 꼬리는 최근의 태양 활동에 의해 파괴되었다. 먼 오르트 구름에서 온 이 방문객은 1월 12일에 태양을 돌았고, 지금은 목동자리(Bootes)의 북쪽 경계 근처의 별들을 지나고 있다. 외계로 향하지만 여전히 밝아지고 있는 ZTF 혜성은 2월 2일 지구에서 약 2.4 광분 거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3 January 21

Naked-eye Comet ZTF
Image Credit & Copyright: Óscar Martín Mesonero (Organización Salmantina de la Astronáutica y el Espacio)

Explanation: Comet C/2022E3 (ZTF) is no longer too dim to require a telescope for viewing. By January 19, it could just be seen with the naked eye in this rural sky with little light pollution from a location about 20 kilometers from Salamanca, Spain. Still, telescopic images are needed to show any hint of the comet's pretty green coma, stubby whitish dust tail, and long ion tail. Its faint ion tail has been buffeted by recent solar activity. This visitor from the distant Oort cloud rounded the Sun on January 12. and is now sweeping through stars near the northern boundary of the constellation Bootes. Outward bound but still growing brighter, Comet ZTF makes its closest approach on February 2, coming to within about 2.4 light-minutes of our fair 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