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4. 16:28ㆍ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남쪽 하늘의 안드로메다(Andromeda in Southern Skies)
(2022. 10. 21)
사진 출처 및 저작권: 이안 그리핀 (오타고 박물관)
뉴질랜드 남부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안드로메다 은하는 지평선 위로 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9월 하순 남반구에 봄이 오면, 안드로메다 은하는 자정 무렵 하늘에서 가장 높이 뜬다. 이 망원 사진은 마운트 존 천문대(Mount John Observatory)에서 30초 단일 노출로 별들을 추적하여, 남섬의 남알프스 산맥 험준한 산봉우리 바로 위에 있는 가장 가까운 큰 나선 은하를 촬영했다. 전경에는 알렉산드리나 호수의 고요한 물에 별들이 어려 있다. M31로 알려진 안드로메다 은하는 메시에 천체 목록에서 가장 밝은 천체 중 하나로, 보통 육안으로는 작고 희미하며 흐릿한 점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맑고 어두운 하늘과 장노출은 거의 6개의 보름달 폭으로 행성 지구의 밤에서 은하의 더 넓은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October 21
Andromeda in Southern Skies
Image Credit & Copyright: Ian Griffin (Otago Museum)
Explanation: Looking north from southern New Zealand, the Andromeda Galaxy never gets more than about five degrees above the horizon. As spring comes to the southern hemisphere, in late September Andromeda is highest in the sky around midnight though. In a single 30 second exposure this telephoto image tracked the stars to capture the closest large spiral galaxy from Mount John Observatory as it climbed just over the rugged peaks of the south island's Southern Alps. In the foreground, stars are reflected in the still waters of Lake Alexandrina. Also known as M31, the Andromeda Galaxy is one of the brightest objects in the Messier catalog, usually visible to the unaided eye as a small, faint, fuzzy patch. But this clear, dark sky and long exposure reveal the galaxy's greater extent in planet Earth's night, spanning nearly 6 full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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