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2. 14:19ㆍ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어린 별 제트 MHO 2147(Young Star Jet MHO 2147)
(2022. 1. 21)
이미지 제공 및 허가: 국제 제미니 천문대 / NOIRLab / NSF / AURA 승인: L 페레로 (코르도바 국립 대학교)
행성 지구, 칠레 안데스 산맥에 있는 쌍둥이 남방 천문대에서 촬영한, 레이저 유도 인공 별과 적응 광학으로 항성 제트의 이 놀라운 지상 기반의 사진을 선명하게 했다. MHO 2147의 쌍둥이 유출은 형성 중인 어린 별에서 나온 것이다. 그것은 은하수 중심 방향, 궁수자리와 뱀주인 자리의 경계에, 약 10,000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다. 한가운데에, 별 자체는 차가운 먼지의 밀집된 영역에 가려져 있다. 그러나 적외선 사진은 여전히 이 항성계의 추산 거리를 기준으로 약 5광년 너비로 사진을 가로지르는 구불구불한 제트를 추적한다. 회전하는 어린 별에 의해 바깥쪽으로 밀려난, 제트의 겉보기 표류 방향은 세차운동으로 인한 것 같다. 다중성계의 일부로서 어린 별의 자전축은 가까운 동반성들의 중력에 의해 꼭대기처럼 천천히 세차 운동하거나 흔들릴 것이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January 21
Young Star Jet MHO 2147
Image Credit & License: International Gemini Observatory / NOIRLab / NSF / AURA
Acknowledgments: L. Ferrero (Universidad Nacional de Córdoba)
Explanation: Laser guide stars and adaptive optics sharpened this stunning ground-based image of stellar jets from the Gemini South Observatory, Chilean Andes, planet Earth. These twin outflows of MHO 2147 are from a young star in formation. It lies toward the central Milky Way and the boundary of the constellations Sagittarius and Ophiuchus at an estimated distance of some 10,000 light-years. At center, the star itself is obscured by a dense region of cold dust. But the infrared image still traces the sinuous jets across a frame that would span about 5 light-years at the system's estimated distance. Driven outward by the young rotating star, the apparent wandering direction of the jets is likely due to precession. Part of a multiple star system, the young star's rotational axis would slowly precess or wobble like a top under the gravitation influence of its nearby compan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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