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7. 10:43ㆍ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갈릴레오의 유로파(Galileo's Europa)
(2022. 1. 15)
이미지 제공: NASA, JPL-Caltech, SETI 연구소, Cynthia Phillips, Marty Valenti
1990년대 후반에 갈릴레오 우주선이 목성계를 순환하면서, 유로파의 놀라운 경관을 녹화했고 위성의 얼음 표면이 깊은 지구 규모의 바다를 숨길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갈릴레오의 유로파 이미지 자료는 인간의 눈이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컬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개선된 보정으로 여기에 새롭게 처리되었다. 유로파의 긴 곡선의 균열은 지표면 아래 액체 상태의 물을 암시한다. 목성 주위의 타원 궤도에서 큰 위성이 겪는 조석의 굴곡은 해양 액체를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그러나 좀 더 관심을 끄는 것은 햇빛이 없는 경우에도 그 과정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 유로파를 지구 밖의 생명체를 찾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 만들었다. 깊고 어두운 지하 바다에서 어떤 종류의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나요? 지구 자체의 극한 환경의 새우를 생각해 보세요.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January 15
Galileo's Europa
Image Credit: NASA, JPL-Caltech, SETI Institute, Cynthia Phillips, Marty Valenti
Explanation: Looping through the Jovian system in the late 1990s, the Galileo spacecraft recorded stunning views of Europa and uncovered evidence that the moon's icy surface likely hides a deep, global ocean. Galileo's Europa image data has been remastered here, with improved calibrations to produce a color image approximating what the human eye might see. Europa's long curving fractures hint at the subsurface liquid water. The tidal flexing the large moon experiences in its elliptical orbit around Jupiter supplies the energy to keep the ocean liquid. But more tantalizing is the possibility that even in the absence of sunlight that process could also supply the energy to support life, making Europa one of the best places to look for life beyond Earth. What kind of life could thrive in a deep, dark, subsurface ocean? Consider planet Earth's own extreme shr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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