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의 소행성으로 루시 탐사선 발사(Lucy Launches to Eight Asteroids)Lucy Launches to Eight Asteroids)

 

 

8개의 소행성으로 루시 탐사선 발사(Lucy Launches to Eight Asteroids)

(2021. 10. 20)

이미지 크레디트 및 저작권: John Kraus

 

왜 이 임무는 목성 거리까지 가면서 목성은 방문하지 않는 걸까요? 루시((Lucy) 탐사선의 계획은 현재 주노(Juno) 탐사선이 목성 궤도를 돌며 우리 태양계의 기원에 대해 목성에서 찾을 수 있는 것과는 다른 단서를 찾자는 것이다. 목성의 궤도 앞과 뒤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수많은 소행성들은 거대한 행성 목성의 중력에 갇혀 있다. 이 트로이 소행성군(trojan asteroids)은 우리 태양계 전역에서 형성되었고, 일부는 그곳에 수십억 년 동안 갇혀 있었을 수 있다. 이 트로이 소행성군 곁을 비행하면 초기 태양계에 대한 희귀한 단서를 가진 화석을 연구할 수 있다. 루시((Lucy)는, 유명한 노래의 이름을 딴 유명한 화석 골격의 이름이 된 루시에서 따와 명명된 것으로, 2025년부터 2033년까지 8개의 소행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강력한 아틀라스 V 로켓에 실린 루시의 발사 장면이 사진처럼 반영도 함께 촬영되었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1 October 20

Lucy Launches to Eight Asteroids
Image Credit & Copyright: John Kraus

Explanation: Why would this mission go out as far as Jupiter -- but then not visit Jupiter? Lucy's plan is to follow different leads about the origin of our Solar System than can be found at Jupiter -- where Juno now orbits. Jupiter is such a massive planet that its gravity captures numerous asteroids that orbit the Sun ahead of it -- and behind. These trojan asteroids formed all over our Solar System and some may have been trapped there for billions of years. Flying by these trojan asteroids enables studying them as fossils that likely hold unique clues about our early Solar System. Lucy, named after a famous fossil skeleton which was named after a famous song, is scheduled to visit eight asteroids from 2025 to 2033. Pictured, Lucy's launch was captured with reflection last week aboard a powerful Atlas V rocket from Cape Canaveral, Florida,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