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7: 아령 성운(M27: The Dumbbell Nebula)
2021. 7. 13. 11:30ㆍ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M27: 아령 성운(M27: The Dumbbell Nebula)
(2021. 7. 12)
우리 태양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 태양의 미래에 대한 첫 번째 힌트는 1764년 우연히 발견되었다. 그 당시 샤를 메시에(Charles Messier)는 혜성과 혼동되지 않도록 확산 물체의 목록을 작성하고 있었다. 현재 M27 또는 아령 성운으로 알려진 메시에 목록 27번째 천체는 행성상 성운이다. 하늘에서 가장 밝은 행성상 성운 중 하나이며 쌍안경으로 여우자리 방향으로 볼 수 있다. M27에서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 약 1,000년이 걸린다. 여기에는 수소와 산소가 방출하는 색상이 특징이다. 이제 우리는 약 60억 년 후에 우리 태양이 외부 가스를 M27과 같은 행성상 성운으로 방출하고 나머지 중심이 X선 뜨거운 백색 왜성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18세기 과학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 M27의 물리학과 의의를 이해하지 못했다. 오늘날에도 행성상 성운의 복잡한 모양이 어떻게 생성되는지를 포함해 많은 것들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 사진, 글 출처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Archive-APOD-NASA >
Image Credit & Copyright: Bray Falls & Keith Quattroc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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