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잔해 숨골 성운(The Medulla Nebula Supernova Remnant)

2021. 1. 22. 11:34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초신성 잔해 숨골 성운(The Medulla Nebula Supernova Remnant)

(2021. 1. 18)

 

이 특이한 성운의 힘은 무엇입니까? CTB-1은 약 10,000년 전 카시오페이아 자리(Cassiopeia)에서 거대한 별이 폭발했을 때 남겨진 팽창하는 가스 껍질이다. 별은 핵융합으로 안정된 압력을 생성할 수 있는 핵 근처의 원소가 부족할 때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다. 뇌 같은 모양으로 인해 숨골 성운(Medulla Nebula)이라는 별명을 가진 초신성 잔해는 여전히 성간 가스와의 충돌로 생성된 열에 의해 가시광선으로 빛난다. 왜 성운이 X선 빛으로 빛나는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한 가지 가설은 빠르게 바깥쪽으로 움직이는 바람으로 성운에 동력을 공급하는 에너지 펄서(pulsar)가 ​​공동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 가설에 따라 최근 초신성 폭발에 의해 초당 1,000km 이상의 속도로 방출된 것으로 보이는 전파에서 펄서(pulsar)가 발견되었다. 숨골 성운은 보름달만큼 크게 보이지만, 그것은 매우 어둡기 때문에 특집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미국 뉴 멕시코의 2개의 작은 망원경으로 130시간의 노출이 걸렸다.

 

사진, 글 출처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Archive-APOD-NASA >

Image Credit & CopyrightRussell Cr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