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천면 해변의 교문암(蛟門岩)
2015. 2. 12. 08:08ㆍ사진/풍경
강릉시 사천면 해변의 교문암(蛟門岩)
옛날 교산의 구릉과 사천의 시내가 나란히 바다로 들어가는 백사장에 큰 바위가 있는데, 강이 무너질때 늙은 교룡이 그 밑바닥에 엎드려 있었다.그 교룡이 연산군 7년(1501년) 가을에 그 바위를 깨뜨리고 떠나는 바람에 두 동강이 나서 구멍이 뚫린 것이 문과 같이 되었으므로 후세 사람들이교문암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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