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매(政堂梅)
2011. 2. 15. 11:40ㆍ사진/나무
산청군 단성면 운리에 있는 수령 630년 政堂梅
沙月里 五龍골에서 출생한 통정공 강회백이 유년시절 신라고찰 단속사에서 수학할 때 심은 매화나무다.
통정의 벼슬이 정당문학겸 대사헌에 이르렀다하여 정당매라 불렀다.
꽃의 색깔은 백색이며 홑꽃이다.
원정공 하즙이 심은 원정매, 통정공 강회백이 심은 정당매, 남명 조식이 심은 남명매를 산청삼매(山淸三梅)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