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꿈 김 길 자 수평선 끝에 걸린 하나 되는 바다 빛과 하늘빛 들려오는 파도소리에 귀는 더 커지고 쪽빛바다 가슴에 품은 외로운 갈매기 솟아오르는 햇덩이에 어둠 밀어 내고 푸름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