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성단 큰부리새 자리 47(Globular Star Cluster 47 Tuc) (2022. 3. 10)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버나드 밀러 구상성단 큰부리새자리 47은 남쪽 하늘의 보석이다. NGC 104로도 알려진 이 성단은 약 200개의 다른 구상성단과 함께 우리 은하 헤일로를 떠돌고 있다. 지구에서 보았을 때 센타우루스자리 오메가 다음으로 밝은 구상성단인 큰부리새자리 47은 약13,000광년 떨어져 있다. 큰부리새자리에 있는 소마젤란운의 근처 하늘에서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밀도 높은 성단은 수십만 개의 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너비는 불과 120광년이다. 이 선명한 망원경 사진에서 성단의 외곽에 있는 적색 거성은 황색을 띠는 별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빽빽하게 채워진 구상성단 큰부리새자리 4..

반전된 색상의 달(Moon in Inverted Colors) (2022. 3. 8)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로이드 클라우진 이것은 어느 위성이죠? 지구의 달이지만 반전된 색상이다. 여기에서 밝고 어두운 영역에 해당하는 화소수 값을 반대로 변환하거나 반전하여 흑백 사진 음화를 연상시키는 가색상을 입혀 만들었다. 허지만, 이것은 반전된 색상의 사진이다. 달의 차분한 색상은 진짜이지만, 반전되기 전에 디지털로 과장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큰 분화구 티코의 밝은 광선은 직경 85km의 충돌 지점에서 방사되는 짙은 녹색 선을 쉽게 따라가 남쪽(하단)을 지배한다. 보통 어두운 달의 바다는 밝은 은빛으로 보인다. 이 사진은 영국 사우스엔드 온 씨(Southend-on-Sea)에서 촬영하였다. 역사적으로 사진 건판에..

화성의 꽃 모양 돌(A Flower-Shaped Rock on Mars) (2022. 3. 9) 이미지 제공: NASA, JPL-Caltech, MSSS 화성에서 여전히 발견되는 더욱 특이한 돌 중 하나이다. 1 페니 동전보다 작은 이 돌은 꽃처럼 보이는 몇 가지 부속물을 가지고 있다. 돌이 정말로 화석화된 고대 화성의 꽃이었다면 중요한 발견이 되겠지만, 그 특이한 구조에 대한 설명은 덜 화려하고 현재 선호되는 설명이 없다. 알려진 하나의 이론은 암석이 기존 암석의 갈라지거나 갈라진 틈에 물에 의해 퇴적된 광물에 의해 생성된 일종의 응결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결핵(concretion)은 함께 압축될 수 있고 주변 암석보다 더 단단하고 밀도가 높을 수 있으며 주변 암석이 침식된 후에도 남아 있을 수 있다...

오리온자리의 사자(A Lion in Orion) (2022. 3. 7)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마룬 마후드 네, 그런데 사자가 보이나요? 장시간 노출로 말머리처럼 보이는 유명한 검은 형태를 들어낸다. 중앙 바로 왼쪽 아래에서 볼 수 있으며, 당연히 말머리성운으로 알려져 있다. 말머리성운(버나드 33)은 어두운 흡수 먼지와 밝게 빛나는 가스의 거대한 복합체의 일부이다. 말머리 목초지를 상세히 들어내기 위해 천체 사진작가는 수소(주황색), 산소(파란색), 황(녹색)에 20시간 이상 노출로 축적된 빛을 예술적으로 결합했다. 레바논의 라신에서 촬영한 결과물인 이 장엄한 사진은 항성풍과 고대 초신성에 의해 영겁의 세월 동안 생성되고 다듬어진 가스의 섬세한 가닥과 먼지로 가득 찬 필라멘트의 복잡한 태피스트리(ta..

금성과 세 가지 색상의 자외선으로 촬영된 태양(Venus and the Triply Ultraviolet Sun) (2022. 2. 6) 이미지 제공: NASA/SDO 및 AIA, EVE 및 HMI 팀, 디지털 구성: 피터 L. 도브 이것은 매우 특이한 형태의 일식이었다. 일반적으로 태양을 가리는 것은 지구의 달이다. 그러나 2012년에 금성으로 바뀌었다. 달의 일식처럼 금성의 위상은 금성이 태양과 점점 더 잘 정렬됨에 따라 계속해서 가느다란 초승달 모양이 되었다. 결국 정렬은 완벽해졌고 금성의 위상은 영이 되었다. 금성의 어두운 점은 우리 부모 별을 가로질러 갔다. 이 상황은 기술적으로 엄청나게 큰 불의 고리를 가진 금성 금환 일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 엄폐 중에 여기 찍힌 태양은 지구를 공전하는 태양..

다파장 게 성운(The Multiwavelength Crab) (2022. 3. 4) NASA, ESA, G. 듀브너(IAFE, CONICET-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등; A. 롤 외; T. 밈 외; F. Seward 등; VLA/NRAO/AUI/NSF; Chandra/CXC; 스피처/JPL-Caltech; XMM-뉴턴/ESA; 허블/STScI 게 성운은 혜성이 아닌 것으로 유명한 샤를 메시에의 목록 중 첫 번째 천체인 M1으로 분류되어 있다. 사실, 이 게는 현재 초신성 잔해로 알려져 있으며, 서기 1054년 지구상에서 목격된 거대한 별의 죽음 폭발로 분출된 물질이 팽창하고 있는 것이다. 이 멋진 새로운 사진은 전자기 스펙트럼의 이미지 데이터를 가시광선의 파장으로 표현한 게 성운의 21세기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