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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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걷히는 전원 풍경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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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골의 햇살 20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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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의 비행 20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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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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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록색 물감이 번지는 만덕산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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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기념관
김시습 (金時習 ; 1435~1493) 조선 전기의 학자로서 본관은 강릉(江陵)이며 자는 열경(悅卿)이고 호는 매월당(梅月堂) ·동봉(東峰) ·청한자(淸寒子) ·벽산(碧山) 등이다. 그리고 법호는 설잠(雪岑)이며 시호는 청간(淸簡)으로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이다. 서울 성균관 부근에 있던 사저(私邸)에서 출생하였으며, 신동 ·신재(神才)로 이름이 높았다. 신라 알지왕의 후예인 원성왕(元聖王)의 동생 주원(周元)의 후손이다. 무반 계통으로 충순위(忠順衛)를 지낸 김일성(金日省)의 아들이다. 생후 8개월에 글뜻을 알았고, 3세 때 보리를 맷돌에 가는 것을 보고 “비는 아니 오는데 천둥소리 어디서 나는가, 누른 구름 조각조각 사방으로 흩어지네(無雨雷聲何處動 黃雲片片四方分)”라는 시를 읊었다 하며, 5세 때..
200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