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걷는 길/관악산의 이모저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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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악산의 기암괴석 - 육봉능선 외
(3) 관악산의 기암괴석 - 육봉능선 외 폭포골 문원폭포 마당바위 서폭포 육봉능선 관악산 주능선 제2왕관바위 (장군바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의 불꽃바위 뒷면에서 바라보이는 불꽃바위 모습 자하능선(케이블카능선) 새바위 괴석 두꺼비바위
2013.09.28 -
(2) 관악산의 기암괴석 - 자운암 능선
(2) 관악산의 기암괴석 - 자운암 능선 인산인해의 관악산 정상
2013.09.25 -
(1)기암괴석이 즐비한 관악산 암릉길
'카라부란'이 불어대는 沙河를 건너는 나그네를 꿈꾸며 (1) 기암괴석이 즐비한 관악산 암릉길 금년은 유난히도 비도 많았고, 비 그친 후에는 하늘이 펄펄 끓는 듯 무덥고 지루한 여름이었다. 관악산 암릉길인 버섯바위능선, 학바위 능선, 자운암능선, 팔봉능선, 사당능선, 연주대 등을 오르내리며, 계류에 발 담그며 염천의 여름을 보냈다. 암릉 길 곳곳에 즐비한 기암괴석을 바라보며 관악산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되었다. 관악산冠岳山(629m)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예로부터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에 속했던 산이다. 최고봉은 연주대(..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