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7. 09:03ㆍ사진/야생화
태백산에서
나무 가지가 어느듯 앙상해진 태백산에는 이미 가을이 깊어졌습니다
무성했던 나뭇잎은 메말라 떨어져 나가고, 마지막 잎새 몇 잎만 남아 열매를 지키고 있습니다
터진 씨방 속의 빨간 열매가 깊은 가을을 웅변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