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7. 06:56ㆍ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보정된 달(Moon Enhanced)
(2023. 1. 16)
사진 출처 및 저작권: 다리아 카와 미르자
달은 실제로 이렇게 보이지 않는다. 지구의 위성인 달은 자연적으로 이 풍부한 질감을 보여주지 않으며, 색은 더 미묘하다. 하지만 이 디지털 창작물은 실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사진은 수십만 장 촬영한 사진을 합성한 것이며 실제의 표면 특징들이 드러나도록 향상되었다. 예를 들어, 이 보정된 사항들은 46억 년의 역사 동안 우리 달이 겪은 유성의 엄청난 폭격을 보여주는 충돌구(crater)를 더 선명하게 보여준다. 바다(maria)로 불리는 어두운 지역은 충돌구들이 더 적고 한때 용암이 녹은 바다였다. 또한 사진의 색상은 달의 실제 구성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변경되고 과장되었다. 여기서 파란색은 철이 풍부한 지역을 나타내며 주황색은 알루미늄이 조금 많은 지역을 나타낸다. 비록 달이 수십억 년 동안 지구에 같은 면을 보여주었지만, 현대 기술은 인류가 달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해주고 있으며, 달이 지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3 January 16
Moon Enhanced
Image Credit & Copyright: Darya Kawa Mirza
Explanation: Our Moon doesn't really look like this. Earth's Moon, Luna, doesn't naturally show this rich texture, and its colors are more subtle. But this digital creation is based on reality. The featured image is a composite of multiple images and enhanced to bring up real surface features. The enhancements, for example, show more clearly craters that illustrate the tremendous bombardment our Moon has been through during its 4.6-billion-year history. The dark areas, called maria, have fewer craters and were once seas of molten lava. Additionally, the image colors, although based on the moon's real composition, are changed and exaggerated. Here, a blue hue indicates a region that is iron rich, while orange indicates a slight excess of aluminum. Although the Moon has shown the same side to the Earth for billions of years, modern technology is allowing humanity to learn much more about it -- and how it affects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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