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자리를 지나간 사자자리 유성우(Leonid Meteors Through Orion)

 

오리온자리를 지나간 사자자리 유성우(Leonid Meteors Through Orion)

(2022. 11. 28)

사진 출처 및 저작권: Luo Hongyang

다음 유성은 어디에서 나타날까? 유성우가 내리는 동안에도, 그것을 아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유성우를 즐기는 좋은 방법은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곳을 찾아 광대한 어두운 하늘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경험을 친구와 함께하면 마음이 더 흡족할 수도 있다. 이 사진은 중국 하이난성(海南省)에서 남중국해를 바라보며 촬영한 것으로, 이달 초 극대기를 맞은 2022년 사자자리 유성우((Leonids) 풍경이다. 몇 시간에 걸쳐 포착된 유성우 궤적은 구분하여 이전에 기록된 전경 이미지에 추가되었다. 이 장소와 시간에서, 사자자리로 거슬러 올라가는 사자자리 유성우는 오리온자리를 포함한 다른 별자리들을 가로지르는 궤적이 보였다. 밝고 붉은 행성 화성은 사진 상단 근처에 보인다. 천문학에 대한 사랑으로 다져진, 이번 달에 같은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 속의 두 유성 애호가는 현재 결혼했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November 28

Leonid Meteors Through Orion
Image Credit & Copyright: Luo Hongyang

Explanation: Where will the next meteor appear? Even during a meteor shower, it is practically impossible to know. Therefore, a good way to enjoy a meteor shower is to find a place where you can sit comfortably and monitor a great expanse of dark sky. And it may be satisfying to share this experience with a friend. The meteor shower depicted was the 2022 Leonids which peaked earlier this month, and the view is from Hainan, China looking out over the South China Sea. Meteor streaks captured over a few hours were isolated and added to a foreground image recorded earlier. From this place and time, Leonid meteors that trace back to the constellation of Leo were seen streaking across other constellations including Orion. The bright red planet Mars appears near the top of the image. Bonding over their love of astronomy, the two pictured meteor enthusiasts, shown celebrating their common birthday this month, are now marr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