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레네 산맥 상공의 별 궤적과 번개(Star Trails and Lightning over the Pyrenees)

 

 

피레네 산맥 상공의 별 궤적과 번개(Star Trails and Lightning over the Pyrenees)

(2022. 9. 19)

사진 출처 및 저작권: 마크 셀레스 리모스

 

이 사진은 층층이 아름다움이 나타난다. 맨 아래층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그림 같은 만류(Manlleu) 마을이다. 6분간의 노출은 자동차 불빛을 줄무늬로 만든다. 다음 층은 유럽의 유명한 피레네 산맥인 세라 드 벨문트(Serra de Bellmunt)이다. 그다음 위는 고전적인 모양의 모루구름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뇌우이다. 장노출로 인해 많은 복잡한 번갯불을 포착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맨 위에는 머나먼 별들이 있다. 여기서, 몇 분간의 노출은 별을 궤적으로 만들었다. 궤적은 지구의 자전에 의한 결과이며, 궤도의 곡률은 지구의 자전 축인 북극점으로부터의 거리를 나타낸다. 6월 초 일몰 후에 찍은 이 뇌우는 곧 사라졌다. 하지만 지구가 자전하는 한 별은 수십억 년 미래까지 어김없이 지구를 계속 돌 것이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September 19

Star Trails and Lightning over the Pyrenees
Image Credit & Copyright: Marc Sellés Llimós

Explanation: The beauty in this image comes in layers. On the bottom layer is the picturesque village of Manlleu in Barcelona, Spain. The six-minute exposure makes car lights into streaks. The next layer is a mountain -- Serra de Bellmunt -- of Europe's famous Pyrenees. Next up is a tremendous lightning storm emanating from a classically-shaped anvil cloud. The long exposure allowed for the capture of many intricate lightning bolts. Finally, at the top and furthest in the distance are stars. Here, the multi-minute exposure made stars into trails. The trailing effect is caused by the rotation of the Earth, and the curvature of the trails indicates their distance from the north spin pole of the Earth above. Taken after sunset in early June, the lightning storm soon moved off. The stars, though, will continue to circle the poll for as long as the Earth spins -- surely billions of years into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