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의 밤(Pluto at Night)

 

 

명왕성의 밤(Pluto at Night)

(2022. 3. 26)

이미지 제공 : NASA, 존스홉킨스 대학교 / APL, 사우스웨스트 연구소

 

명왕성의 밤은 그늘진 풍경으로 펼쳐져 있다. 놀라운 우주 공간에서 바라보는 태양은 어둡고 먼 세계로부터 49억 km(약 4.5 광시) 떨어져 있다. 이 사진은 2015년 7월에 명왕성에서 약 21,000 km 거리에 있었던 멀리 떨어진 뉴호라이즌 호에 의해 촬영되었다. 명왕성 가장 가까이 접근한 지 약 19분 후이다. 카이퍼 벨트 천체가 인상적인 실루엣으로 나타난 이 사진은 명왕성의 희미하고 놀라울 정도로 복잡한 흐릿한 대기층을 드러낸다. 사진의 상단 부근 초승달 모양 어스름한 풍경에는 현재 공식적으로 스푸트니크 평원으로 알려진 질소 얼음 평원의 남부 지역과 노르가이 몬테스의 울퉁불퉁한 얼음 산이 포함되어 있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March 26

Pluto at Night
Image Credit: NASA, Johns Hopkins Univ./APL, Southwest Research Institute

Explanation: The night side of Pluto spans this shadowy scene. In the stunning spacebased perspective the Sun is 4.9 billion kilometers (almost 4.5 light-hours) behind the dim and distant world. It was captured by far flung New Horizons in July of 2015 when the spacecraft was at a range of some 21,000 kilometers from Pluto, about 19 minutes after its closest approach. A denizen of the Kuiper Belt in dramatic silhouette, the image also reveals Pluto's tenuous, surprisingly complex layers of hazy atmosphere. Near the top of the frame the crescent twilight landscape includes southern areas of nitrogen ice plains now formally known as Sputnik Planitia and rugged mountains of water-ice in the Norgay Mon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