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8. 14:43ㆍ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센타우르스자리 A(Centaurus A)
(2022. 3. 17)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David Alemazkour
불과 1,1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센타우루스 A는 행성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활동 은하이다. NGC 5128로도 알려진 이 특이한 타원 은하는 너비가 6만 광년이고, 이 선명한 망원경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센타우루스 A는 다른 정상적인 두 은하가 충돌한 결과이며, 성단이 환상적으로 뒤섞여 어두운 먼지 띠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은하 중심 부근에서는, 남은 우주의 잔해가 태양의 10억 배의 질량을 가진 중앙 블랙홀에 의해 꾸준히 소진되고 있다. 다른 활동 은하와 마찬가지로, 이 과정은 센타우루스 A가 방사하는 거대한 전파, X선, 감마선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March 17
Centaurus A
Image Credit & Copyright: David Alemazkour
Explanation: A mere 11 million light-years away, Centaurus A is the closest active galaxy to planet Earth. Spanning over 60,000 light-years, the peculiar elliptical galaxy also known as NGC 5128, is featured in this sharp telescopic view. Centaurus A is apparently the result of a collision of two otherwise normal galaxies resulting in a fantastic jumble of star clusters and imposing dark dust lanes. Near the galaxy's center, leftover cosmic debris is steadily being consumed by a central black hole with a billion times the mass of the Sun. As in other active galaxies, that process likely generates the enormous radio, X-ray, and gamma-ray energy radiated by Centauru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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