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4651: 우산 은하(NGC 4651: The Umbrella Galaxy)

 

 

NGC 4651: 우산 은하(NGC 4651: The Umbrella Galaxy)

(2022. 2. 7)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CFHT, Coelum, MegaCam, J.C. 퀼랑드르(CFHT) & G. A. 앙셀미(Coelum)

 

별 비가 내리고 있다. 거대한 우주 우산처럼 보이는 것은 현재 작은 위성 은하에서 벗겨져 나온 별들의 조수 흐름으로 알려져 있다. 주가 되는 은하 NGC 4651은 우리 은하 크기의 나선 은하이며, 별 우산은 이 은하의 밝은 원반 위로 약 10만 광년 정도 뻗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은 은하는 NGC 4651을 통과하여 이심률 궤도를 왔다 갔다 하면서 반복적으로 부딪혀 산산조각 났을 것이다. 나머지 별들은 앞으로 수백만 년 동안 틀림없이 뒤로 물러나서 합쳐진 더 큰 은하의 일부가 될 것이다. 이 사진은 미국 하와이의 캐나다-프랑스-하와이 망원경(CFHT)이 촬영한 것으로, 우산 은하가 잘 다듬어진 북쪽 별자리의 머리털자리 방향으로 약 5천만 광년 떨어져 있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February 7

NGC 4651: The Umbrella Galaxy
Image Credit & Copyright: CFHT, Coelum, MegaCam, J.-C. Cuillandre (CFHT) & G. A. Anselmi (Coelum)

Explanation: It's raining stars. What appears to be a giant cosmic umbrella is now known to be a tidal stream of stars stripped from a small satellite galaxy. The main galaxy, spiral galaxy NGC 4651, is about the size of our Milky Way, while its stellar parasol appears to extend some 100 thousand light-years above this galaxy's bright disk. A small galaxy was likely torn apart by repeated encounters as it swept back and forth on eccentric orbits through NGC 4651. The remaining stars will surely fall back and become part of a combined larger galaxy over the next few million years. The featured image was captured by the Canada-France-Hawaii Telescope (CFHT) in Hawaii, USA. The Umbrella Galaxy lies about 50 million light-years distant toward the well-groomed northern constellation Coma Beren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