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무렵 위성들(Moons at Twilight)

 

황혼 무렵 위성들(Moons at Twilight)

(2022. 2. 4)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로버트 페데즈

 

목성은 2월 2일 저녁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이었지만, 서쪽 지평선 위의 황혼을 태양계의 가장 밝은 위성들과 공유했다. 멕시코 칸쿤에서 일몰 직후에 촬영한 단일 노출에서, 태양계의 지배적인 가스 거인은 이 망원경 사진의 오른쪽 위에 담겼다. 순간 포착 사진은 또한 아름다운 지구의 자연 위성인 초승달도 담았다. 낯익은 월면은 지구조로 인해 대부분 어렴풋이 크게 보인다. 그러나 목성과 나란히 있는 4개의 빛의 점은 목성의 커다란 갈릴레이 위성들이다. 위에서 아래로 가니메데, [목성], 이오, 유로파 및 칼리스토이다. 가니메데, 이오, 칼리스토는 겉모습이 지구의 달보다 크지만 물의 세계 유로파는 약간 작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February 4

Moons at Twilight
Image Credit & Copyright: Robert Fedez

Explanation: Even though Jupiter was the only planet visible in the evening sky on February 2, it shared the twilight above the western horizon with the Solar System's brightest moons. In a single exposure made just after sunset, the Solar System's ruling gas giant is at the upper right in this telephoto field-of-view from Cancun, Mexico. The snapshot also captures our fair planet's own natural satellite in its young crescent phase. The Moon's disk looms large, its familiar face illuminated mostly by earthshine. But the four points of light lined-up with Jupiter are Jupiter's own large Galilean moons. Top to bottom are Ganymede, [Jupiter], Io, Europa, and Callisto. Ganymede, Io, and Callisto are physically larger than Earth's Moon while water world Europa is only slightly sma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