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지구의 열대성 저기압 경로(Cyclone Paths on Planet Earth)

 

행성 지구의 열대성 저기압 경로(Cyclone Paths on Planet Earth)

(2021. 9. 15)

열대성 저기압(cyclone)은 지구에서 어디로 갈까요?  일반적으로 대서양에 있을 때는 허리케인(hurricane)으로 불리고 태평양에 있을 때는 태풍(typhoon)으로 불린다. 이 지도는 1985년부터 2005년까지의 모든 주요 폭풍의 경로를 보여준다. 이 지도는 열대성 저기압이 보통 해상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그래픽으로 나타내는데, 이것은 따뜻한 물을 증발시키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치에 맞는다. 이 지도는 또한 코리올리 효과가 제로이기 때문에 열대성 저기압은 지구의 적도를 결코 횡단하지 않고 좀처럼 접근하지 않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열대성 저기압이 순환하려면 코리올리 힘이 필요하다. 코리올리의 힘은 또 열대성 저기압 경로를 적도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장기적인 추세는 여전히 연구 주제로 남아 있지만 최근 30년간 북대서양에서 허리케인이 평균적으로 강력해졌으며 그 위력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 글 출처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Archive-APOD-NASA >

Image Credit:National Hurricane Center, NOAA, NASA; Processing: Nilfanion (via Wikipedia)

 

원문 :

Cyclone Paths on Planet Earth

Explanation: Where on Earth do cyclones go? Known as hurricanes when in the Atlantic Ocean and typhoons when in the Pacific, the featured map shows the path of all major storms from 1985 through 2005. The map shows graphically that cyclones usually occur over water, which makes sense since evaporating warm water gives them energy. The map also shows that cyclones never cross -- and rarely approach -- the Earth's equator, since the Coriolis effect goes to zero there, and cyclones need the Coriolis force to circulate. The Coriolis force also causes cyclone paths to arc away from the equator. Although long-term trends remain a topic of research, evidence indicates that hurricanes have become, on the average, more powerful in the North Atlantic over the past 30 years, and their power is projected to keep increa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