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으로 위험한 소행성의 궤도(Orbits of 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s)

2021. 8. 31. 10:48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잠재적으로 위험한 소행성의 궤도(Orbits of 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s)

(2021. 8. 29)

 

소행성은 위험한가요?  일부는 그렇지만, 위험한 소행성이 특정 연도에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과거의 대량 멸종 사건들이 소행성 충돌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인류는 언젠가는 지구상의 생명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행성들을 찾아서 목록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여기 도표는 1,000개가 넘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소행성(PHA)의 궤도를 보여준다. 이 문서로 기록된 암석과 얼음 덩어리는 지름이 140m가 넘고 지구에서 750만 km(달까지 거리의 약 20배) 이내를 통과한다. 그들 중 누구도 앞으로 100년 이내에 지구와 충돌하지는 않겠지만 --모든 PHA가 발견된 것은 아니며, 지난 100년 동안 많은 궤도는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예를 들어 지구에 충돌할 정도의 소행성이라면 위험한 해일을 일으킬 수 있다. 지구를 구하는 전략을 조사하기 위해 NASA의 이중 소행성 방향전환 평가(DART : 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 우주선이 올해 말에 발사될 예정이다. 물론 훨씬 더 작은 크기의 암석과 얼음 조각들이 매일 지구에 충돌하지만, 일반적으로 위험하지 않으며, 때로는 기억에 남는 화구(fireball)와 유성 불꽃놀이를 만든다.

 

< 사진, 글 출처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Archive-APOD-NASA >

Image Credit:NASA, JPL-Caltech

 

원본 :

Orbits of 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s

Explanation: Are asteroids dangerous? Some are, but the likelihood of a dangerous asteroid striking the Earth during any given year is low. Because some past mass extinction events have been linked to asteroid impacts, however, humanity has made it a priority to find and catalog those asteroids that may one day affect life on Earth. Pictured here are the orbits of the over 1,000 known 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s (PHAs). These documented tumbling boulders of rock and ice are over 140 meters across and will pass within 7.5 million kilometers of Earth -- about 20 times the distance to the Moon. Although none of them will strike the Earth in the next 100 years -- not all PHAs have been discovered, and past 100 years, many orbits become hard to predict. Were an asteroid of this size to impact the Earth, it could raise dangerous tsunamis, for example. To investigate Earth-saving strategies, NASA's 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 (DART) is planned for launch later this year. Of course rocks and ice bits of much smaller size strike the Earth every day, usually pose no danger, and sometimes creating memorable fireball and meteor displ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