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을 바라보며 이 성 선 풀잎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삶을 생각한다. 이슬을 바라보며 깨끗한 삶을 생각한다. 풀잎처럼 맑은 눈빛으로 삶을 마치고 싶다. 물방울처럼 울림의 삶으로 흐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