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천문대 은하수와 별똥별
□ 유성(流星-meteor) 8개 행성 사이의 광활한 우주공간에는 아주 작은 먼지 알갱이로부터 직경이 수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셀 수 없이 많은 천체가 움직이고 있다. 유성(流星-meteor)은 하늘에 있는 밝은 기다란 줄, 별똥별이라 부르기도 한다. 지구 대기에 들어오는 행성 간 잔해의 작은 조각과 뜨거운 공기 분자가 기저 상태(基底狀態 - ground state)로 돌아가면서 빛을 발산하는 데서 유래한다. 별똥별 최 대 희 밤하늘에 빛났던 얼굴 하나 깜박, 어디로 갔나 내 마음속 밑줄 긋고 사라진 사랑 하나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