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상공의 찬란한 다이아몬드
누구에게나 보이는 별들이지만 누구나의 것은 아니다. 별은 보는 사람들만의 보화, 보고 또 보는 중에 우리는 별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고, 별들의 맥박을 짚어보게 될 것이다. - 별을 기다리며 이 인 혁 하늘도 햇빛도 끝나고 어둠이 스쳐가는 시간에 별들의 발자욱 소리 들리는가 자신을 채우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당당하게 걸어오는 저, 아름다운 자신감 사는 것 만으로도 힘들텐데 온 몸을 반짝이며 빛을 나타내고 있다. 별을 기다리고 있으면 내안에 가득한 욕심이 빠져나간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랬던 것 처럼 멀리있어 그리운 얼굴 빈 가슴에 남겨진 사랑 반짝이는 그런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