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처럼 현 경 미 왜 강물인지 아니? 흐르기 때문이래 고여 있고만 싶다면 강물이 될 수 없는 거래 흐르고 흘러서 내게도 오고 네게도 가고 바다까지 가는 거래 거기엔 고래가 산다잖아 강에선 볼 수 없는 글쎄, 집체만 하대 너도 흘러 본 적 있니? 음... 음... 함께 웃고 도와 주고 나눠 주고 이런게 흐르는 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