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1. 16:48ㆍ사진/국토종단길 풍경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에 저녁노을 드리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별빛 달빛아래 금빛 파도 너울지더라.
<퇴계 이 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