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S 475 b: 지구 크기의 외계 행성(LHS 475 b: Earth-Sized Exoplanet)

2023. 1. 25. 20:53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LHS 475 b: 지구 크기의 외계 행성(LHS 475 b: Earth-Sized Exoplanet)

(2023. 1. 24)

삽화 출처 : DeepAI의 판타지 월드 제너레이터

 

만약 외계 행성 LHS 475 b에 서 있다고 하면,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아무도 확실히 모르지만, 여기 그림은 지구에서 인공 지능(AI)이 그린 흥미로운 추측이다. 외계 행성의 존재는 지구를 공전하는 TESS 위성이 촬영한 자료에서 밝혀졌지만, 지구 근처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에 의해 올해 확인되고 추가로 조사되었다.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LHS 475 b의 질량이 우리 지구와 매우 비슷하며 약 40광년 떨어진 작은 붉은 별 가까이서 공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인공 지능(AI)이 추측한 삽화에는, 녹은 용암으로 가득하고 중앙의 붉은 별이 멀리 떠오르고 있는 바위투성이 험한 지구를 닮은 풍경그럴듯하게 그리고 있다. 그러나 웹(Webb) 데이터는 LHS 475 b에 대기가 있는지 여부를 아직 밝히지 않았다. 웹(Webb)의 과학적 목표 중 하나는 이전에 발견된 먼 외계 행성을 추적하여 생명체의 발전 가능성을 더 잘 식별하는 것이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3 January 24

LHS 475 b: Earth-Sized Exoplanet
Illustration Credit: DeepAI's Fantasy World Generator

Explanation: If you could stand on exoplanet LHS 475 b, what might you see? No one knows for sure but pictured here is an interesting guess made by an Earth-based artificial intelligence (AI) engine. The existence of the exoplanet was indicated in data taken by the Earth-orbiting TESS satellite but confirmed and further investigated only this year by the near-Earth Sun-orbiting James Webb Space Telescope. What is known for sure is that LHS 475 b has a mass very similar to our Earth and closely orbits a small red star about 40 light years away. The featured AI-illustrated guess depicts a plausibly rugged Earth-like landscape replete with molten lava and with the central red star rising in the distance. Webb data does not as yet reveal, however, whether LHS 475 b has an atmosphere. One of Webb’s science objectives is to follow up previous discoveries of distant exoplanets to better discern their potential for developing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