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 촬영한 독거미 성운의 별 무리 R136(Tarantula Stars R136 from Webb)

 

 

웹이 촬영한 독거미 성운의 별 무리 R136(Tarantula Stars R136 from Webb)

2022. 9. 7

사진 출처 및 저작권: NASA, ESA, CSA, STScI, 웹 ERO 제작팀

 

이웃한 별 탄생 지역의 중심 근처에는 알려진 것 중 가장 크고 뜨거운 별들이 포함된 거대한 성단이 있다. NGC 2070으로 알려진 이 성단은 거대한 독거미 성운의 일부이며 새로운 웹 우주 망원경에 의해 두 종류의 적외선으로 촬영되었다. 주된 사진은 R136으로 알려진 NGC 2070의 중심에 있는 별 무리를 근적외선으로 보여주고 있다. 인간이 보기에는 아주 조금 붉을 뿐이다. 대조적으로, 마우스를 올리면 나타나는 사진은 전파에 더 가까운 빛인 중적외선으로 성단 중심을 촬영하였다. R136의 가장 밝은 별은 근적외선에서 더 많은 빛을 방출하므로 그 사진에서 훨씬 더 두드러진다. 이 대마젤란 은하 성단의 무거운 별들은 입자 항성풍과 에너지 빛을 방출하여 자기가 태어난 가스 구름을 증발시킨다. 어제 공개된 웹 사진에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R136과 그 주변 환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 즉 모든 별이 어떻게 태어나고, 진화하며, 죽음에 이르는지를 인류가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부 정보가 담겨 있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September 7

Tarantula Stars R136 from Webb
Images Credit & Copyright: NASA, ESA, CSA, STScI, Webb ERO Production Team

Explanation: Near the center of a nearby star-forming region lies a massive cluster containing some of the largest and hottest stars known. Collectively known as star cluster NGC 2070, these stars are part of the vast Tarantula Nebula and were captured in two kinds of infrared light by the new Webb Space Telescope. The main image shows the group of stars at NGC 2070's center -- known as R136 -- in near-infrared, light just a bit too red for humans to see. In contrast, the rollover image captures the cluster center in mid-infrared light, light closer to radio waves. Since R136's brightest stars emit more of their light in the near infrared, they are much more prominent on that image. This LMC cluster's massive stars emit particle winds and energetic light that are evaporating the gas cloud from which they formed. The Webb images, released yesterday, shows details of R136 and its surroundings that have never been seen before, details that are helping humanity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how all stars are born, evolve and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