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의 행성들(Planets of the Solar System)

2022. 6. 26. 11:27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태양계의 행성들(Planets of the Solar System)

2022. 6. 25

사진 제공 및 저작권: 안토니오 카나베라스, 키아라 트론시, 지오반니 에스포지토, 주세페 콘조, 루치아나 과리글리아, (그룹포 아스트로필리 팔리도로)

 

카메라 네 대의 동시 촬영 사진들을 결합하여 이 분위기 있는 새벽하늘 풍경을 구성했다. 이 협력 천체 파노라마는 6월 24일 일출 직전,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을 담고 있다. 찬란한 금성 왼쪽 아래로, 안개 낀 그 아침 지평선 가까이 밝아오는 새벽 여명 속애 보이는 가장 안쪽 행성인 수성을 찾았다. 그믐달과 함께 맨눈으로 보이는 다른 밝은 행성인 화성, 목성, 토성은 넓은 시야를 가로질러 오른쪽으로 호를 그리며 황도 근처에 놓여 있다. 하늘의 황도를 따라 있긴 하지만, 훨씬 더 희미한 행성인 천왕성과 해왕성을 찾기 위해서는 쌍안경이 필요했다. 사진 전경에는 이탈리아 마리나 디 산 니콜라(Marina di San Nicola) 근처 고대 로마의 별장 유적지가  있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June 25

Planets of the Solar System
Image Credit & Copyright: Antonio Canaveras, Chiara Tronci, Giovanni Esposito, Giuseppe Conzo, Luciana Guariglia, (Gruppo Astrofili Palidoro)

Explanation: Simultaneous images from four cameras were combined to construct this atmospheric predawn skyscape. The cooperative astro-panorama captures all the planets of the Solar System, just before sunrise on June 24. That foggy morning found innermost planet Mercury close to the horizon but just visible against the twilight, below and left of brilliant Venus. Along with the waning crescent Moon, the other bright naked-eye planets, Mars, Jupiter, and Saturn lie near the ecliptic, arcing up and to the right across the wide field of view. Binoculars would have been required to spot the much fainter planets Uranus and Neptune, though they also were along the ecliptic in the sky. In the foreground are excavations at an ancient Roman villa near Marina di San Nicola, Italy, planet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