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닭 성운의 별과 구상체(Stars and Globules in the Running Chicken Nebula)

2022. 4. 20. 10:54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달리는 닭 성운의 별과 구상체(Stars and Globules in the Running Chicken Nebula)

(2022. 4. 19)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Stefan Steve Bemmerl

 

이 거대한 닭의 알은 별이 될 수 있다. 이 발광 성운은 과학적으로 할당된 색상으로 표시되어 IC 2944로 등록되었지만, 더 큰 겉으로 드러난 모양으로 인해 달리는 닭 성운(Running Chicken Nebula)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의 맨 아래에 보이는 것은 불투명한 우주 먼지로 작은 암흑 분자 구름이다.  발견자의 이름을 따 태커레이의 구상체(Thackeray's Globules)라 불리는 이 "알"은 새로운 항성의 중력 응축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이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은 근처의 젊은 별에서 격렬한 방사선에 의해 급속히 침식되고 있기 때문에 불확실하다. 이 질량이 크고 에너지가 넘치는 별은 얼룩덜룩한 발광 가스와 복잡한 반사 먼지와 함께 산개성단 콜린더 249(Collinder 249)를 형성한다. 이 화려한 하늘의 경치는  성운의 6,500광년 추정 거리를 기준으로 폭이 대략 60광년이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April 19

Stars and Globules in the Running Chicken Nebula
Image Credit & Copyright: Stefan Steve Bemmerl

Explanation: The eggs from this gigantic chicken may form into stars. The featured emission nebula, shown in scientifically assigned colors, is cataloged as IC 2944 but known as the Running Chicken Nebula for the shape of its greater appearance. Seen toward the bottom of the image are small, dark molecular clouds rich in obscuring cosmic dust. Called Thackeray's Globules for their discoverer, these "eggs" are potential sites for the gravitational condensation of new stars, although their fates are uncertain as they are also being rapidly eroded away by the intense radiation from nearby young stars. Together with patchy glowing gas and complex regions of reflecting dust, these massive and energetic stars form the open cluster Collinder 249. This gorgeous skyscape spans about 60 light-years at the nebula's estimated 6,500 light-year di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