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레너드의 긴 꼬리(Comet Leonard's Long Tail)

 

혜성 레너드의 긴 꼬리(Comet Leonard's Long Tail)

(2022. 1. 3)

이미지 제공 & 저작권: 얀 하텐바흐

 

레너드 혜성의 매우 긴 꼬리는 망원경으로 볼 수 없었다. 너무 길었다. 쌍안경으로도 볼 수 없었다. 여전히 너무 길다. 아니면 눈으로 보아도 그것은 너무 어두웠다. 또는 도시에서 하늘이 너무 밝았다. 허지만 수평선이 낮은 어두운 위치에서 카메라는 볼 수 있다. 그리고 만약 혜성이 수성과 금성의 궤도 사이에서 일어나는, 오늘 가장 가까운 태양과의 만남에서 살아남는다면, 여전히 그럴지도 모른다. 이 사진은 지난달 말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라 팔마에서 촬영한 두 장의 깊고 넓은 각도의 카메라 이미지로부터 단들어졌다. 그 이후, 살아남을 경우, 레너드 혜성의 핵에 남아 있는 것은 우리 태양계를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January 3

Comet Leonard's Long Tail
Image Credit & Copyright: Jan Hattenbach

Explanation: You couldn't see Comet Leonard’s extremely long tail with a telescope — it was just too long. You also couldn't see it with binoculars — still too long. Or with your eyes -- it was too dim. Or from a city — the sky was too bright. But from a dark location with a low horizon — your camera could. And still might -- if the comet survives today's closest encounter with the Sun, which occurs between the orbits of Mercury and Venus. The featured picture was created from two deep and wide-angle camera images taken from La Palma in the Canary Islands of Spain late last month. Afterwards, if it survives, what is left of Comet Leonard's nucleus will head out of our Solar System, never to 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