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2009. 3. 27. 11:15ㆍ사진/미동부.캐나다 2005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대영 자연사 박물관, 파리 국립 자연사 박물관,뉴욕의 미국 자연사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적인 박물관이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의 88%인 1억 2400만점의 소장품이 이곳 자연사 박물관에 있습니다. 자연계와 인류 역사를 테마로 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트리케라 톱스와스테고사우르스 등 공룡의 골격 표본과 45.5캐럿의 세계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 실물크기의 흰 긴 수염 고래의 모형, 곤충코너, 가공기술을 자랑하는 보석들과 광물 전시품들이다. 그 밖에 40억 년 전의 화석 플랑크톤에서부터 공룡의 알과 동물의 화석, 수많은 동물 박제 등이 있다. 인류와 동물, 자연의 발달을 선사시대에서 현재까지 전시품과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어 먼 옛날의 동물사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일층에 위치한 전시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룸(Discovery Room)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익룡, 트리케라톱스의 해골과 뼈들이 공룡들이 살던 그대로의 환경을 세트로 만들어 놓아서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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