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llo 11 : 지구, 달, 우주선(Apollo 11: Earth, Moon, Spaceship)

 

 

아폴로 11 : 지구, 달, 우주선(Apollo 11: Earth, Moon, Spaceship)

(2021. 5. 3)

 

현대의 가장 유명한 우주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때였다. 인류가 지구의 경계를 넘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후, 다른 세계를 걷는 최초의 인간인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과 버즈 올드린(Buzz Aldrin)은, 달 궤도를 선회하는 사령 기계선(Command and Service Module)에서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를 다시 만나기 위해 달 착륙선( Lunar Module)을 상승 비행하였다. 1969년 7월 21일에 여기에서 사진을 찍고 최근에 디지털로 복원한 이 상승하는 우주선을 콜린스(Collins)가 접근하여, 달이 아래로, 지구가 멀리 떨어져 있는 모습을 촬영하였다. 달 표면의 부드럽고 어두운 지역은 달 근처의 동쪽 맨 끝 가장자리에 있는 적도 바로 아래에 위치한 스미스의 바다(Mare Smythii)이다. 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카메라 앞에 있었던 상징적인 이미지라고 한다.

 

< 사진, 글 출처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Archive-APOD-NASA >
Image Credit: NASA, Apollo 11; Restoration - Toby 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