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童話) 니오와이즈(Fairytale NEOWISE)
꽃 金春洙(1922-2004)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동화(童話) 니오와이즈(Fairytale NEOWISE) (2020. 7. 23) 혜성 먼지는이 꿈 같은 장면에서 황혼의 하늘에 흩날리는데 동화 영화의 일부는 아니다. 그러나 바이에른(Bavarian) 알프스에 자리한 성(城) 노이슈반슈타인(Castle Neuschwanstein)은 디즈니랜드의 잠..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