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자리 유성우(Leonid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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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의 쌍둥이자리 유성우(Geminids from Gemini)
쌍둥이자리의 쌍둥이자리 유성우(Geminids from Gemini) (2021.11. 16)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왕진 이 모든 유성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하늘의 방향으로 따지면 정답은 쌍둥이자리이다. 그래서 12월의 주요 유성우가 쌍둥이자리 유성우로 알려진 것이다. 왜냐하면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유성은 모두 쌍둥이자리 방향의 복사점(radiant)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3차원적으로는 특이한 소행성 3200 파에톤(Phaethon)에서 방출된 모래 크기의 파편이 우리 태양 주위를 명확한 궤도를 따라가고 있으며, 지구로 접근하는 궤도 중 일부는 쌍둥이자리 앞에 겹쳐져 있다. 이 때문에 지구가 이 궤도를 횡단할 때 떨어지는 파편의 사점이 쌍둥이자리에 나타난다. 여기에 소개된 ..
2021.11.17 -
오리온 성운과 리겔 사이의 타오르는 화구(A Blazing Fireball between the Orion Nebula and Rigel)
오리온성운과 리겔 사이의 타오르는 화구(A Blazing Fireball between the Orion Nebula and Rigel) (2015.11.16) 저 유성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며칠 전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하늘을 가로질러 불타오르는 화구(fireball)가 사진에 찍혔다. 황소자리 유성우(Taurids)에서 나오는 화구는 굉장히 밝았을 뿐만 아니라, 몇 분간 지속된 희귀한 주황색 빛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처음에는, 주황색 불빛은 유성 궤적이 불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속적인 열차((persistent train))로 알려진 주황색 빛은 불이나 햇빛을 반사하는 연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유성의 경로에 있는 지구 대기 중의 원자에서 지속적인 빛이 발해졌다. ..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