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쓸기 掃地 마당을 쓸고 마당을 쓸고 마음속을 쓸어낸다. 마당은 말끔해지지 않아도 마음속은 깨끗해진다네 마음을 비우면 無相說法 우리의 이름이 살아 있을 때 아무리 화려해도 솟구쳤다가 가라 앉아 물 위에 흩어지는 물보라처럼 죽고 나면 흔적도 없이 사려져 버린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