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성운의 요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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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성운의 요정(The Fairy of Eagle Nebula)
독수리 성운의 요정(The Fairy of Eagle Nebula) (2022. 9. 25) 사진 출처 및 저작권: NASA, ESA, 허블 헤리티지 팀(STScI/AURA) 독수리 성운의 먼지 조각품들이 증발하고 있다. 강력한 별빛이 이 차가운 우주의 산들을 자꾸 깎아내려서, 남아있는 조각상 같은 기둥들은 신화 속의 야수들로 상상될 수 있다. 이 사진에는 거대한 외계 요정으로 상상될 수 있는 독수리 성운의 몇몇 매력적인 먼지 기둥 중 하나가 있다. 그러나 이 요정은 키가 10광년이고 일반적인 불보다 훨씬 더 뜨거운 방사선을 분출한다. 큰 독수리 성운 M16은 실제로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진 거대한 껍데기이며, 그 안에는 현재 산개 성단을 형성하고 있는 장관을 이루는 별들의 요람으로 채워진 커져 가는 공동..
2022.09.26 -
독수리 성운의 초상(Portrait of the Eagle Nebula)
독수리 성운의 초상(Portrait of the Eagle Nebula) 2022. 8. 12 사진 제공 및 저작권: 찰스 보나필리아 메시에 16(M16)은 독수리 성운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약 200만 년 전에 태어난 곳에 먼지 구름과 빛나는 가스로 둘러싸여 있다. 이 지역의 아름답고 상세한 사진은 다채로운 허블 색싱표(Hubble palette)를 적용하였으며, 허블 우주 망원경의 별 형성 복합체의 근접 촬영으로 유명해진 우주의 조각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코끼리 코 또는 창조의 기둥으로 묘사되는, 중심 근처에 솟아 있는 조밀하고 먼지투성이 광년 길이의 기둥들은 중력에 의해 수축되어 별을 형성하고 있다. 성단 별로부터의 방출되는 에너지 복사는 기둥 끝부분을 침식시켜, 결국 내장된 새로운 별들을 노출시킨..
2022.08.14 -
M16 근접 촬영(Close Up)
M16 근접 촬영(M16 Close Up) (2021. 9. 9) 자기가 태어난 먼지와 발광 가스로 둘러싸인 약 200만 년 된 성단인, M16은 독수리 성운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의 아름답고 상세한 이미지는 색채가 풍부한 허블 색상표(Hubble palette)를 채택하였으며, 허블 우주 망원경이 별 형성 덩어리를 근접 촬영하여 유명해진 우주의 조각상이 포함되어 있다. 코끼리 코 또는 창조의 기둥(Pillars of Creation)으로 묘사되는, 사진 중앙 부근에서 솟아오른 밀도가 높은 먼지가 많은 기둥들은 길이가 광년이지만 중력에 의해 수축되어 별을 형성한다. 성단에서 나오는 강력한 복사는 끝 부분 근처의 물질을 침식하여 숨어 있던 새로운 별들을 노출시킨다. 중앙 왼쪽의 밝은 방출 능선에서 뻗..
202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