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3: 헤르쿨레스자리 대 구상성단(M13: The Great Globular Cluster in Hercules)

 

M13: 헤르쿨레스자리 대 구상성단(M13: The Great Globular Cluster in Hercules)

2022. 8. 4

사진 제공 및 저작권: Joan Josep Isach Cogollos

 

1716년, 영국 천문학자 에드먼드 핼리는 "이것은 작은 반점에 불과하지만, 하늘이 고요하고 달이 없을 때 맨눈으로 볼 수 있다"라고 기록했다. 물론 M13은 현재 북쪽 하늘에서 가장 밝은 구상성단 중 하나인 헤르쿨레스자리 대 구상성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선명한 망원경 사진은 이 웅장한 성단의 수십만 개의 별을 보여준다. 25,0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성단의 별들은 지름 150광년 영역에 몰려 있다. 성단의 핵에 가까워지면 한 변이 불과 3광년의 입방체에 100개 이상의 별을 담을 수 있다. 비교하자면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4광년 이상 떨어져 있다. 이 사진에 기록된 놀라운 밝기 범위는 밀집한 성단의 핵에 이어지는 별이다. 중간 범위 시야의 먼 배경 은하에는 왼쪽 상단에 NGC 6207이 있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August 4

M13: The Great Globular Cluster in Hercules
Image Credit & Copyright: Joan Josep Isach Cogollos

Explanation: In 1716, English astronomer Edmond Halley noted, "This is but a little Patch, but it shows itself to the naked Eye, when the Sky is serene and the Moon absent." Of course, M13 is now less modestly recognized as the Great Globular Cluster in Hercules, one of the brightest globular star clusters in the northern sky. Sharp telescopic views like this one reveal the spectacular cluster's hundreds of thousands of stars. At a distance of 25,000 light-years, the cluster stars crowd into a region 150 light-years in diameter. Approaching the cluster core upwards of 100 stars could be contained in a cube just 3 light-years on a side. For comparison, the closest star to the Sun is over 4 light-years away. The remarkable range of brightness recorded in this image follows stars into the dense cluster core. Distant background galaxies in the medium-wide field of view include NGC 6207 at the uppe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