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5. 22:28ㆍ천문, 천체/오늘의 천문학 사진
용골자리 대성운(The Great Nebula in Carina)
(2022. 4. 25)
이미지 제공 및 저작권: 이그나시오 하비에르 디아즈 보빌로
은하수에서 가장 밝은 부분 중 하나에는 가장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성운이 있다. 용골자리 대성운으로 알려진 NGC 3372는 거대한 별과 변화하는 성운이 있다. 사진 중앙 바로 아래에 있는 밝은 구조인 열쇠구멍 성운(NGC 3324)에는 이러한 거대한 별들 몇몇이 살고 있다. 여기에 담긴 전체 용골자리 성운은 너비가 300광년이 넘고, 용골자리에서 약 7,500광년 떨어져 있다. 성운에서 가장 활기찬 별인 용골자리 에타는 1830년대에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들 중 하나였지만, 그 후 극적으로 빛이 희미해졌다. 용골자리 에타 자체가 초신성 폭발 직전일 수도 있지만, X선 사진을 통해 용골자리 대성운 대부분이 진정한 초신성 공장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2 April 25
The Great Nebula in Carina
Image Credit & Copyright: Ignacio Javier Diaz Bobillo
Explanation: In one of the brightest parts of Milky Way lies a nebula where some of the oddest things occur. NGC 3372, known as the Great Nebula in Carina, is home to massive stars and changing nebulas. The Keyhole Nebula (NGC 3324), the bright structure just below the image center, houses several of these massive stars. The entire Carina Nebula, captured here, spans over 300 light years and lies about 7,500 light-years away in the constellation of Carina. Eta Carinae, the most energetic star in the nebula, was one of the brightest stars in the sky in the 1830s, but then faded dramatically. While Eta Carinae itself maybe on the verge of a supernova explosion, X-ray images indicate that much of the Great Nebula in Carina has been a veritable supernova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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