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상공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over Earth)

 

지구 상공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over Earth)

(2021. 12. 26)

이미지 제공: 아리안스페이스, ESA, NASA, CSA, CNES

 

우주에 크고 새로운 망원경이 생겼습니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은 허블보다 5배 더 큰 거울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적외선으로도 더 잘 볼 수 있다. 이 사진은 어제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발사된 아리안 5 로켓의 상단에서 분리된 직후 지구 상공에서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 달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태양-지구 라그랑주 점 2(L2) 근처로 이동하여 지구와 태양을 공전할 것이다. 이 기간과 다음 5개월 동안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분할된 거울과 통합된 정교한 과학 기기들을 펼치고 시험할 것이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2022년 여름에, 우주 전체의 은하와 우리 은하 전체에서 별 주위를 도는 행성들을 조사하기 시작할 것이다.

 

원문 :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21 December 26

James Webb Space Telescope over Earth
Image Credit: Arianespace, ESA, NASA, CSA, CNES

Explanation: There's a big new telescope in space. This one, the 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 not only has a mirror over five times larger than Hubble's in area, but can see better in infrared light. The featured picture shows JWST high above the Earth just after being released by the upper stage of an Ariane V rocket, launched yesterday from French Guiana. Over the next month, JWST will move out near the Sun-Earth L2 point where it will co-orbit the Sun with the Earth. During this time and for the next five months, JWST will unravel its segmented mirror and an array of sophisticated scientific instruments -- and test them. If all goes well, JWST will start examining galaxies across the universe and planets orbiting stars across our Milky Way Galaxy in the summer of 2022.